B형 수직감염 예방
B형 감염에 걸린 산모로 부터 태어난 신생아가 수직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접종 및 면역글로블린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에서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.
B형간염 주산기감염 예방사업 안내
- B형간염 주산기감염예방사업이란?
- 출산전후 B형간염 산모의 혈액이나 체액에 신생아가 노출되어 B형간염 바이러스가 엄마로부터 아기에게 전파되는 것을 의미합니다.
- B형간염 주산기감염은 왜 위험한가요?
- 주산기(임신 29주에서 생후 1주가지의 기간)에 감염된 신생아는 대부분 증상없이 10명중 9명이 B형간염 만성보유자가 되며, 이들 가운데 일부는 간암 또는 간경화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.
- B형간염 주산기감염 예방사업이란?
- 국가에서 B형간염 주산기감염 대상자에게 면역글로불린, B형간염 예방접종 및 항원?항체 검사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하는 예방사업입니다.
- B형간염 주산기감염 예방사업에 참여하려면?
- 반드시 임신중에 산모 B형간염 검사를 실시하여 검사결과가 표면항원양성일 경우, B형간염 주산기감염의 대상자가 되며, 분만시 의료기관에서 지급하는 「B형간염 주산기감염 에방사업」참여를 위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를 작성하면 에방접종 및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.
B형간염 주산기감염 예방사업
- 임신중 : 임신중 산모의 B형간염 검사 결과가 표면항원양성일 경우 B형간염 주산기 감염 예방사업의 대상자가 됩니다.
- 아기가 태어난 직후 :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12시간 이내에 면역글로불린 및 B형간염 1차접종을 실시합니다.
- 생후1개월 : B형간염 2차 접종을 받습니다.
- 생후6개월 : B형간염 2차 접종을 받습니다.
- 생후9~15개월 : B형간염 항원 및 항체 검사를 받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