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03~1911
- 전남목포시 죽동 9번지에서 부 박운서, 모 김운선 2남 2녀 중 막내딸로 출생 본명 경순(景順), 아명 말재
- 목포 정명여학교 3학년 입학
- 우수한 성적으로 5학년 월반
1914~1917
- 첫소설 「유랑의 소녀」지음. 아호 화성으로 지음
- 목포정명여학교 졸업. 노래를 짓고 시를 습작하기 시작
- ㅌ서울 정신여학교 5학년 입학. 숙명여학교 본과2학년 편입
- 모방소설 식물원 지음
1918~1921
- 숙명여자고등보통학교 졸업. 천안공립보통학교, 아산공립보통학교 교원재직
- 교원사직 후 귀향
- 광주 북문교회 유치원 보모 재직. 광주야학 교사, 김필례에게 영어와 풍금 개인교습 받음
- 영광중학원 교사, 수필 「ㅎㅍ형께」, 「K선생께」,「정월초하루」, [자유예원]에서 장원후 《부인》지에 게재
1923~1926
- 단편「팔삭동」창작, 시 「백합이 지기 전에」《학생계》게재
- 단편「추석전야」창작
- 단편「추석전야」이광수 추천《조선문단》발표 문단 등단, 숙명여자고등보통학교 4학년 편입
- 숙명여자고등보통학교 졸업, 일본여자대학 영문학부 1학년 입학
1927~1930
- 근우회 동경지부 초대위원장 취임
- 일본에서 귀국, 장편「백화」집필시작, 김국진과 결혼
- 일본 동경으로 감, 장녀 승해 출생, 부친 박운서 사망
- 일본여자대학 영문학부 3년 수료, 둘째 임신으로 귀국