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화성(朴花城)
- 박화성(朴花城,1904.4.16 - 1988.1.30) 호 : 소영(素影)
- 목포시 죽동 출생
- [조선문단](1925년)에 「추석전야」로 추천을 받아 문단에 등단
- 우리문학사 최초의 여성 장편소설「백화」창작
- 「하수도공사」,「홍수전후」,「고향없는 사람들」등 창작
김우진(金祐鎭)
- 김우진(金祐鎭, 1897~1926) 호 : 수산(水山), 초성(焦星)
- 제 6대 무안감리 김성규 장자로 출생(1897)
- 신극운동 선구자(1920년 이후)
- 「이영녀(李永女)」,「난파(難破)」,「산돼지」 등 창작
김현(金炫)
- 김현(金炫, 1942~1990) 문학평론가
- 평론「나르시스의 시론-시와 악의 문제」,(「자유문」1962.3)로 문단에 등단
- 시와 비평, 문학사의 문제에 관심을 표명한 240편에 달하는 평론과 저서들을 남기는 등 한국의 문학평론 위상을 정립한 대표적인 문학 평론가
- 사후에「김현문학전집」전16권(문학과 지성사,1993)발간
김진섭(金晉燮)
- 김진섭(金晉燮, 1903.8.24~?), 호 청천(廳川),수필가
- 목포시 죽동 출생
- 수필을 본격적인 문학의 장르로 끌어올리는데 일조한 현대 수필의 선구자
- 「괴테의 범랑」, 「내가꾸미는 연인」, 「올해는 어디로」 등 1930년대와 40년대의 20여년 동안 백여편의 본격적인 수필 창작
김지하(金芝河)
- 김지하(金芝河, 1941.2.4~)
- 1963년 3월[목포문학]에 김지하라는 필명으로 최초 발표
- 1969년 11월 시 전문지[시인]에 5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저항시인의 길로 들어섬
- 1984년 사면 복권되고 저작들도 해금된 후 결정본 [김지하 시 전집]등 출간
차재석
- 차재석(1925~1983)
- 목포 죽교동 출생, 극작가 차범석의 동생
- 1960년 3월 [목포문학] 창간호를 발간, 척박한 목포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하여 헌신
- 수필분야에 열성적인 창작활동을 하였으며 대표작으로는 [삼학도 가는길], [악인의 매력]등이 있음